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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라이프 - 수영일지 210204

안녕하세요? 수영하고자전거타고달리고 해이룹니다~^^
항상 편안함을 추구하는 저는 2비트만 차다가 발차기가 부적하다 판단되어 오늘은 웜업 500m만 하고 발차기를 주구장창 해 볼 생각으로 갔습니다.

웜업 자유형 250m 하니까 체조하네요.
체조하고 다시 웜업 자유형 300m 합니다.
연수반 레인보니 대형 초 시계 와있어요!!!(내일 기대됩니다)

계획대로 발차기 돌아봅니다.
200m, 300m , 100m 자유형 발차기 하다가 힘들면 접영 발차기 한번 해주고 다시 자유형 발차기 합니다.

잠깐 쉬는데 옆 레인에서 같은 반 회원님이 함께 수영하자고 하네요.
뭐 하는데요? 인터벌이요..항상 했었어요.
아~ 이분은 케베스 전에 이 수영장에 다니셨나 보네요.


그래서 따라 돌기 시작합니다.
자유형 200m, 접/IM 200m * 2, 자유형 150m
오~ 강습보다 더 운동되네요 ㅎㅎ
쿨다운 자유형/평영 50m, 잠영 100m 더 하고 나왔습니다.

점점 재밌어지는 게 내일이 기대됩니다.

영하 날씨에 밤에 눈이 와서 바닥이 엄청 미끄럽더라구요.

눈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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