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Car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고 시작하는 임신 준비 1. 설레는 첫 임신 결혼 후 신혼을 즐기자고 1년은 피임을 했다. 1년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가고 이제는 아이를 가져보자고 상의한 후 1주년 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설렘과 함께 아이까지 생기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왠지 생각대로 잘 될 것 같은 근거 없는 생각에 히죽히죽 웃음이 나기도 했다. 1개월이 지나고 생리를 안 하는 것을 확인하고 임신 테스트를 해봤다. 희미하지만 2줄, 대박이다! 너무 기뻤다. 설레발을 떨면서 어찌할지 몰라 정확히 확인해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검사 후 임신이 맞는 거 같다는 의사의 말과 함께 4주 후에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고 산모수첩을 만들어준단다. 2. 안타까운 계류유산 심장소리를 듣기로 한 시기를 얼마 안 남기고 복부 통증과 함께 하혈을 했다. 하혈과 함께 덩..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