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영하고자전거타고달리고 해이룹니다~^^
명절 전 마지막 수영이라 열심히 땡기고 올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 웜업 자유형 25m * 12
- 자유형 25m * 8
- 걷기 25m
- 자유형 50m * 1
- 자유형 25m * 4
- 다운 자유형 25m * 8
웜업과 자유형만 하다가 온 기분이네요 ㅡㅡ
소리꾼 강사님이 또 잔소리 시작했어요.
자유형 50m 기록을 재서 레인과 순서 배치를 하시겠다며 강습에 따라서 계속 바뀔 수 있다고 하시네요.
스탓해서 할지 물속 출발할지 거수로 물속 출발하기로 하고, 기록재는 순서도 한명한명 다 정해주시고 바쁘세요.
"출발할 때 돌핀킥 너무 차지말아라"
"처음부터 땡길생각 하지 말고 턴하고 돌아올 때 땡긴다고 생각해라"
50m 자유형 하고와서 찍었는데 열심히 안했다고 혼났어요 ㅜㅜ
전 앞에서 하면 쫓아가기 바빠서 중간정도에서 자세 신경쓰면서 하는게 좋은데 왜 훈련팀을 만들려고 할까요? ㅎㅎㅎ
덕분에 수영 안 하고 노닥거리기다 왔지만 소리꾼 강사님 흥미진진합니다~
내일부터 명절 연휴네요. 요즘에는 서로 5인 이상 신고해 주기 문화가 있다면서요?
오늘 하루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부디 평화로운 명절 보내세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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