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
요즘엔 날씨도 더운데 너무 바쁘네요...마음에 여유를 가지고자 자수를 다녀왔습니다~
자수니까 내맘대로 풀부이 자유형만 하다가 왔는데요.
수영하면 천천히 물을 저으며 느껴지는 물살과 몸의 움직임을 느끼는것도 재밌네요.
왼쪽 물잡기가 부족하고 몸통 돌아가는것도 좌우 차이가 나더라구요!
역시 수영도 천천히 하면서 스스로 느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최근에 러닝 시작하고 1,000이상 수영하면 발가락에 쥐가 잘 나요.
마그네슘도 잘챙겨묵는데 말이죠 ㅜㅜ
운동 전후로 발도 잘 풀어줘야겠어요.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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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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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부이자유형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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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비트자유형/2비트자유형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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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자유형/2비트자유형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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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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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평영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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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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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자유형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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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자유형 100
오늘 왠일로 스컬링을 시켜서 하는데 아휴~ 안나가요! 마음이 급하니까 더 안나가요!!!
제 앞에서 간격이 벌어지는 이 슬픈현실...자유형으로 따라가서 다시 스컬링~
도착해보니 다들 술렁이고 있는걸로 보아 저만 못한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물감익히는게 중요하니 스컬링은 한번씩 해주는게 좋아요.
그래도 어제 자수다녀와서 몸에 기름칠 좀 됐는지 평소보다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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