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오다가 그쳤다.
비 맞으면서 달렀으면 시원했겠지만 그친뒤라 습도가 매우 높아 몸이 녹아내리는줄 알았다.
오늘도 달리면서 발목이 너무 힘주고 달리는건 아닌지 신경쓰며 달렸다.
런데이를 하면서 운동량이 많다고 느껴본적 없는데 어제 수영하면서 발에 쥐가났다.
바빠서 미루고 안한 운동을 작년부터 몰아서 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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