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솔직 후기

스마트폰은 내 인생에 파트너라고 얘기해도 될만큼 어마어마한 시간을 함께하는거 같아요.
아니 그냥 항상 붙어있지요.
하다못해 샤워할때도 음악을 틀어놓으니 말이죠 ㅎㅎ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편의제품들도 늘어나는거 같아요.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구요.

아이폰 11을 사용하고 있는 저는 오타로 수정하는 횟수가 빈번하게 있었어요.
요즘엔 단톡이나 SNS등 많은 양의 타자를 쳐야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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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Spec
제품명 :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모델명 : OA-BTKBDA
사이즈 : 55x18x253mm
무 게 : 180g
색 상 : 블랙, 화이트
정격입력 : DC5V
충전방식 : 5핀충천
배터리 : 리튬배터리 탑재
블루투스범위 : 10m
구성품 : 본품, usb케이블, 설명서

합성강화 타탄소재의 단단한 인상에 첫인상이 맘에 들었어요.

4단 접이식 구조로 되어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를 거치할 수 있는 거치 기능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4.0지원으로 블루투스 연결될 때 발생되는 신호 소실을 최소화하여 빠른 인식이 되며 전력소모가 낮아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번 연결해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키보드를 펼치면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참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거 같아요.

일반 키보드와 크기 비교

노트북 키보드와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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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해본 느낌은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하는 느낌으로 크게 이질감없고, 오타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연결도 빠르고 예전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볼 수 있던 싱크로율이 떨어지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단, 백스페이스 위치가 달라서 그런지 자꾸 엉뚱한 키를 누르게 되던데 이정도는 금방 적응할 듯 합니다.

그리고, 설명에 보면 ios에서 한영변환을 콘트로+스페이스라고 되어있는데 좌측에 Caps키 한번만 누르면 변환되는데 제게 잘못된걸까요? ㅎㅎㅎ
이건 판매자에게 문의해볼께요^^

이상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해본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후기였구요.
편리한 디지털 디바이스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다양하게 잘 활용하면서 편하고 즐기면서 살아요~^^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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