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영하고자전거타고달리는 해이룹니다~^^
장염에 이어 목과 허리 통증에 빌빌거리면서 오늘도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자유수영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허리 아파 죽겠는데 발차기 시켜서 죽을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살살하면서 허리가 좀 풀리길 바라며 수영했습니다.
한 바퀴 돌고 오니 많이 보던 수영복이 보이네요.
고개 들어보니 같은 반 수친 이길래 수다 수다~
월요일에 3,000m 넘게 돌았다네...경서 훈련팀도 있다네...자전거 타고 아팠네...수달강사가 어쩌네...저쩌네...
코로나로 사람들을 못 만나고 살다 보니 수친 붙잡고 수다떨고 있네요 ㅎㅎㅎ
저 수다스럽지 않고 과묵한 타입인데...쩝~
내일 마지막 스탓데이 강습이어서 몸 사릴 겸 딱 1,000m만 돌고 왔습니다. (사실 수다 떠느라 ㅡㅡ)
아오~ 심심해~ 답답해~
눈 대박 쌓이더니 햇살이 쨍합니다!
쨍 한 하루 보내소서~^^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Pl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질라이프 - 수영일지 210130 (0) | 2021.01.30 |
---|---|
물질라이프 - 수영일지 210129 (0) | 2021.01.29 |
물질라이프 - 수영일지 210127 (0) | 2021.01.27 |
물질라이프 - 수영일지 210126 (0) | 2021.01.26 |
굿모닝 라이딩 - 한강달리기 210124 (0) | 2021.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