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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라이프 - 수영일지 210128

안녕하세요? 수영하고자전거타고달리는 해이룹니다~^^

장염에 이어 목과 허리 통증에 빌빌거리면서 오늘도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자유수영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허리 아파 죽겠는데 발차기 시켜서 죽을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살살하면서 허리가 좀 풀리길 바라며 수영했습니다.

한 바퀴 돌고 오니 많이 보던 수영복이 보이네요.

고개 들어보니 같은 반 수친 이길래 수다 수다~

월요일에 3,000m 넘게 돌았다네...경서 훈련팀도 있다네...자전거 타고 아팠네...수달강사가 어쩌네...저쩌네...

코로나로 사람들을 못 만나고 살다 보니 수친 붙잡고 수다떨고 있네요 ㅎㅎㅎ

저 수다스럽지 않고 과묵한 타입인데...쩝~

내일 마지막 스탓데이 강습이어서 몸 사릴 겸 딱 1,000m만 돌고  왔습니다. (사실 수다 떠느라 ㅡㅡ)

아오~ 심심해~ 답답해~

눈 대박 쌓이더니 햇살이 쨍합니다!

쨍 한 하루 보내소서~^^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