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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맨션

Hey-Lu 2020. 11. 1. 18:01

https://ggtv.tistory.com/60

 

푸른 수목원 단풍구경 다녀왔어요~ with 비맨션

아름답고 평화로운 주말~ 아이 엄마가 이번 주말이 단풍절정이라며 여주로 단풍놀이 가야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평화로운 주말이 날라가는 소리군요!!! 발빠르게 써치써치해서 서울안에 단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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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아니 푸른수목원 산책 후는 비맨션입니다^^

비맨션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4층으로 구성된 브런치 카페입니다.
오랜만에 수제버거가 먹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수제버거라고 팔면서 맛없는곳 많거든요.
여기는 버거 외에도 주문해서 먹은 메뉴가 다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주문해서 먹은 메뉴는 아메리칸 버거(13,000원), 꽃망울 베이컨 크림 파스타(14,900원), 크로플 세트(14,900원) 이렇게 3개를 주문했어요.
5살 아이와 함께 먹는거라 다 먹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맛있으니 다 먹더라구요 ㅎㅎㅎ
오랜만에 푸짐하게 배 두드리면서 먹고 나왔더니 푸른수목원이 약간 작아서 아쉬웠던 부분이 싹~ 사라졌어요.
역시 사람은 잘 먹여야 만족감이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비맨션의 멋진 외관입니다
정문은 자동문입니다^^
모든층 엘레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계단은 통유리로 채광이 좋습니다.
꽃방울 베이컨 크림 파스타 (14,900원)
아메리칸 버거 (13,000원)
크로플 세트 (14,900원)
2층 전경(베이커리도 팔아서 전시되어있어요)
3층은 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2층과 달리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3층입니다
3층에서 바라본 2층입니다

4층 루프탑도 있지만 올라기진 않았어요.
춥지 않을때는 루프탑도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내돈 주고 사 먹은 브런치카페 비맨션 추천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