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M807]후그 신상 펀샤인 숏사각 후기

물과 함께하는 반짝이는 즐거움

반짝반짝 메탈사가 섞인 다채로운 컬러가 다양한 쉐입을 만나 완성된 56가지 반짝이는 즐거움 'FUNSHINE' 각 컬러 테마에 맞는 프린트가 안감에 숨겨져 있어 고르는 재미, 입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후그에서 독특한 컨셉의 수영복이 출시되어 냉금 주문했습니다.

데이지 프린트가 안감으로 매치 된, 슬림핏 숏사각 STYLE

 

요즘엔 이런 포장으로 배송되어오네요.

 

정면샷 - 은은하게 반짝이며 안감이 보이는게 왠지 잘 어울리네요.

 

후면샷 - 후그의 시그니처인 후그자수로고

 

안감 - 데이지꽃 안감으로 꼭 양면수영복 같아 보너스 받은 기분이네요^^

 

비교샷 - 작년에 하반기에 컬러풀하게 출시되었던 제품[MFT781]과 비교하니 훨씬 작네요.

 

비교샷 - 르망고 로얄퍼플과 비교해봤는데 후그가 엉천이 더 큰듯 하네요.

 

비교샷 - 르망고 로얄퍼플 이 제품도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이 제품이예요.

후그는 펄 느낌이라면 로얄퍼플은 광택 느낌이예요.

 

확대해서도 찍어봤어요^^

 

이제 착샷을 찍어볼 차례인데 테스트 사진을 찍어보니 난감해요.
눈에 보이는 이 수영복을 보여주고 싶은데 왜 표현이 안되는거죠?
조명을 사용해봤지만 결국 어떻게 보여질지는 수영장이 답이다 싶었어요!!!
황금같은 토요일에 여러분에 호기심을 덜어들이기 위해서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펄느낌의 수영복이기에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펑수모에 골드수경으로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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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징 -

수영일지에 펀샤인 베이지를 보고 생각보다

반짝이지 않는것 같다고 얘기한적 있는데요.

 

저는 검은색을 선택해서 입어보니 밝은색보다

어두운색이 더 잘 빛나보이고,
밝은색 수영복도 움직임에 따라 조명에 반사되어

은은하게 빛날 것 같습니다.

촬영해서 보니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알을 뿌려놓은것처럼

은은하게 빛나요~
르망고나 더파이널 수영복은 광택느낌이지만,
후그 펀샤인은 은은한 펄느낌이라 차별화가 된다고 생각해요!!!

- 착용감 -

2겹으로 되어있는 펑키드렁크 스틸 시리즈를 입어봐서

크게 불편한 느낌을 받지 못했고,
겉도는 느낌도 없어 좋았습니다.
다만, 입고 벗을때 피부에 거친느낌이 살짝 들긴하더라구요.

- 총 평 -

밝은색은 안감디자인이 비춰진다던데

검은색은 안감이 비쳐지지 않아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겉으로 보여질때는 심플해 보이지만

물속에서는 멋진 디자인이 비춰진다면 2가지 느낌에

신개념 수영복으로 주목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자도 밝은색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펀샤인 숏사각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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